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 배너호 화재사고 (문단 편집) == 3일간의 진압작전 == 초기 화재가 발생하고나서 선장의 신고로 4분만에 인천중부소방서 소속 출동대가 도착하여 진압에 나섰으나 이미 불길은 걷잡을수 없이 커져있었던 상태라 결국 초기 진압팀은 화재진압에 실패하고 만다. 사고발생 19분뒤 인천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오토 배너호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서울, 인천, 경기, 충남등 인접 시도에 지원을 요청하여 소방관 847명, 소방차 243대와, 소방헬기, 해군함정등 대규모 인원이 화재 진압을 위해 동원되었으나 배안은 차량 1400여대가 타면서 나는 연기와 열로 가득했던 상황이었고 자동차 운반선의 밀폐된 구조 특성상 연기와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진입이 불가능하였다. 소방관들은 화재진압을 위하여 해수도 뿌려보고 특수진압차량들까지 동원하였으나 역부족이었으며 열기 때문에 오히려 소방호스가 '''녹아버리기 시작했다.''' 결국 화재진압을 위해서는 배 옆을 뚫어서 열과 연기부터 배출해야 진압이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오토배너호의 옆면을 절단하였고 다행히 절단된 곳을 향해 열과 연기가 빠져나가면서 소방관들이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으나 여전히 내부는 열과 유독가스로 가득찬 상태였다. 그렇게 소방관들은 유독가스와 열기와의 사투를 벌여가며 화재발생 '''67시간 뒤''' 오토 배너호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